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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씨컴퍼니, 패션 홍보에서 공공 영역까지 사업 확장

발행 2024년 01월 0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중기부 마케팅 바우처 기업 2년 연속 선정

인플루언서 플랫폼 구축, 매칭 사업 개시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마케팅, 홍보 대행사 씨씨컴퍼니(대표 김민정)가 설립 3년 만에 패션 홍보에서 정부 부처 홍보를 아우르는 PR 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이 회사는 홍보대행사 출신 김민정 대표가 2020년 설립한 패션 PR&마케팅 전문 기업이다.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업체를 대상으로 언론홍보, 디지털 마케팅, 협찬, PPL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패션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빠르게 입지를 다져 온 씨씨컴퍼니는 제품이나 고객, 컨셉을 분석해 정확한 타게팅의 마케팅과 채널 전략을 구사한다. 예를 들어 창업주의 히스토리가 흥미로운 경우 참신하고 진정성 있는 인터뷰를, 제품이 특화된 경우 스토리텔링 콘텐츠로 플레이하는 식이다.

 

최근에는 정부 기관 공공사업 홍보 분야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김민정 CC컴퍼니 대표

 

우선 산업부와 중기부가 주관하는 ‘2023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플랫폼 마케팅 분야’ 수행 기업에 선정, F&B, 패션 업체들의 마케팅 업무를 수행한 데 이어 중기부로부터 2024년 마케팅 부문 바우처 기업에 선정, 2년 연속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됐다.

 

정부 기관의 공익 홍보 분야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바다로부터 당신께' 사진전, '잡테크페어' 등 공익 프로젝트 관련 디지털 미디어 홍보를 진행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김민정 대표는 “정부 기관과 바우처 사업은 한정된 예산 내에서 효과적인 성과를 내야하고, 동시에 공익적 목표를 저해해서는 안 되는 까다로운 분야다. 주 타깃 매체와의 접점, 차별화된 디지털 콘텐츠 기획에 역점을 두고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는 신사업 분야에도 도전한다. 인플루언서 플랫폼을 구축, 각 기업과 브랜드에 적합한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의 매칭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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