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4년 01월 05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신세계사이먼 |
캐주얼 스테이지 2관
8개 신규 브랜드 입점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신세계사이먼(대표 김영섭)이 지난 4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3층에 260평 규모의 ‘캐주얼 스테이지 2관’을 새롭게 조성하고 8개의 신규 브랜드를 입점시켰다.
글로벌 라이프웨어 ‘스포티앤리치’와 빈티지 스포츠웨어 ‘오리지널스포츠’가 아울렛 최초 입점했고, 패션 플랫폼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드로우핏, 코드그라피, 노이어, 컴젠, 와릿이즌도 새롭게 찾아볼 수 있다. 트렌디한 편집숍인 ‘플레이스’는 컨템포러리 캐주얼 ‘인사일런스’의 특화 매장으로 운영된다.
신세계사이먼은 이번에 오픈한 캐주얼 스테이지 2관이 바로 옆에 위치한 1관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1관은 지난 2020년 9월 선보인 공간으로, 역시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가 높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브라운브레스’, ‘커버낫’ 등 캐주얼 브랜드들이 한데 모여 편리한 쇼핑 동선을 제공한다.
더불어, 같은 층에는 ‘아크테릭스’, ‘다이나핏’,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 인기 스포츠 브랜드로 구성된 ‘프리미엄 스포츠 필드’도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