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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F&B 경쟁력 강화

발행 2023년 11월 02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신세계사이먼

 

절반 이상 입점 매장 교체

아소정, 만포면옥 등 입점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신세계사이먼(대표 김영섭)이 프리미엄 아울렛의 F&B 경쟁력을 강화한다. 미식 트렌드를 반영한 식음료 콘텐츠를 통해 아울렛을 방문하는 전 연령대 고객층을 아우른다는 전략이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는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소재 맛집인 ‘아소정’이 아울렛 최초로 입점했다. 3대째 이어져 오는 식당으로, 갈비찜과 냉면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대표 메뉴를 선보인다.

 

앞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도 전문 식당가 매장 두 곳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9월에 오픈한 ‘만포면옥’은 50년 전통의 맛집이다. 어복쟁반과 진한 육향의 평양냉면 등 이북 음식을 별미로 선보인다.

 

10월 입점한 ‘화정 바이 카쿠시타’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달인으로 선정되기도 한 최한빛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일본 가정식 맛집이다. 서울 연남동 이자카야 ‘카쿠시타(숨겨진 맛집)’의 메뉴를 토대로 다채로운 일본 가정식 요리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지난달 31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내 테이스트 빌리지에는 부산 3대 떡볶이로도 유명한 ‘이가네 떡볶이’가 입점했다. 부산 깡통시장의 명물을 수도권 아울렛 푸드코트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지난 6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테이스트 빌리지에는 나폴리식 정통 화덕피자 전문점 ‘핏제리아 오’가 입점하기도 했다.

 

여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지난해 말부터 절반 이상의 식음 브랜드를 교체하며 빨라진 트렌드에 대응하고 있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전국 유명 맛집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업계 최고 수준의 F&B 구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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