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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선스 특집] 컬러의 마법사 ‘엔리코 코베리’의 귀환
보인상사

발행 2023년 11월 2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엔리코 코베리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보인상사(대표 김해일)가 이탈리아 디자이너 브랜드 ‘엔리코 코베리(ENRICO COVERI)’의 국내 마스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이번 시즌 라이선시 모집에 나선다. 10년 만에 국내 재도입된 ‘엔리코 코베리’는 향수, 선글라스를 제외한 여성복, 가방, 주얼리, 스카프, 슈즈 분야 전개사를 모집한다.

 

엔리코 코베리는 25살이던 1977년 프랑스 파리에서 첫 컬렉션을 발표, 천재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스타 디자이너로 부상했다. ‘아트&컬러’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컬러의 마법사라 불리기도 했다. 이후 프랑스, 미국에 진출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

 

현재는 엔리코의 동생 실비아 코베리의 2세인 프란체스코 코베리가 대대적인 쇄신을 통해 전성기를 이끌고 있다. 이탈리아 등 세계 18개 플래그십스토어를 운영 중이며 편집숍, 온라인을 통해 판매 중이다.

 

한국, 중국 등 아시아 주요 나라를 시작으로 라이선스 사업에 다시 힘을 기울이기 시작해 각국의 새로운 파트너사를 선정, 남성복, 여성복부터 런칭할 계획이다.

 

보인상사는 라이선싱 매니지먼트 1세대인 김현완 씨가 설립한 회사다. 현재는 2세인 김해일 대표가 맡고 있다. 보유 브랜드는 조르지오 페리, 겐지아, 빠띠빠띠, 미키미알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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