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4년 04월 2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드파운드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드파운드(대표 정은정, 조현수, 홍정우)가 2024 썸머 컬렉션을 공개했다.
드파운드의 이번 썸머 컬렉션은 따스한 햇살이 들어오는 포근한 정원과 그곳에서 느껴지는 맑고 밝은 여름 분위기를 담았다. 드파운드 특유의 미니멀하고 부드러운 감성을 더해 편안하고 즐거운 일상을 찾아볼 수 있다.
주목할 만한 아이템으로 앞면 시즌 자수 레터링이 포인트인 ‘레터링 쇼트 슬리브 니트’, 그리고 미니멀하고 캐주얼한 디자인의 ‘칼라 리스 자켓’이 있다.
드파운드 클래식 상품인 오버핏 셔츠는 코튼 소재로 하프 슬리브, 롱 슬리브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민트, 스카이블루, 화이트로 여름에 잘 어울리는 컬러감이 특징이다.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피노 백은 부드러운 크랙 가죽 소재와 베이직한 디자인을 지녀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다. 이 외에도 가벼운 소재를 활용한 티셔츠, 러블리한 디자인의 셔츠 원피스와 블라우스, 밴딩 스커트 등 여름과 잘 어울리는 다양한 아이템을 찾아볼 수 있다.
드파운드 24 썸머 컬렉션은 드파운드 공식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공개됐으며, 5월 17일에는 2차 라인업을 출시하고 이후 신규 아이템을 순차적으로 공개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