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캠브리지 멤버스, 2019 봄/여름 시즌 컬렉션 공개

발행 2019년 02월 25일

김성훈기자 , ks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김성훈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최고운영책임자 이규호)이 전개하는 신사복 브랜드 ‘캠브리지 멤버스’가 봄/여름 컬렉션을 소개한다.

 

이번 시즌 ‘캠브리지 멤버스’는 클래식 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뉴 캐주얼 라인’을 제안한다. 재킷과 팬츠를 중심으로 비즈니스맨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고품격 캐주얼이다. 컬러는 네이비, 카키를 중심으로 울, 면, 린넨과 같은 천연 소재를 기본으로 가먼트 다잉과 워싱을 활용해 자연스럽고 멋스러움을 더했다.

'뉴 캐주얼 라인'은 기존 수트의 약 70~80% 수준 가격대를 형성하며, 롯데본점과 신세계본점 등 전국 주요 12개 매장에서만 판매한다.
 
시그니처 상품군인 '제로컬렉션'은 아이템 확장을 통해 라인업을 강화한다. 이번 시즌 부자재를 최소화하고 강연사를 사용해 가볍고 시원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까지 재킷과 팬츠, 수트에 주력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통기성이 뛰어난 레이온 혼방, 아이스 코튼 소재를 사용해 시원하고 쾌적한 느낌을 강조한 이너를 선보이며 상품군을 강화한다. 팬츠는 세탁이 가능한 '워셔블 팬츠'를 제안한다.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한 아우터(트렌치코트, 사파리, 블루종)도 선보인다. 고어텍스는 물은 튕겨내고 땀은 배출해 봄/여름 시즌에 쾌적한 착용감을 주는 대표적인 기능성 원단이다. 클래식한 디자인과 기능성 소재의 만남으로 고급 아우터 시리즈를 선보인다.

 

‘캠브리지 멤버스’ 총괄 담당 한경애 전무는 “정장이 주는 클래식한 멋을 캐주얼에서도 느끼고 싶은 고객들에게 캠브리지 멤버스가 클래식 캐주얼을 제안하며, 올해 그 멋을 충분히 즐기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캠브리지 멤버스는 ‘2019 봄/여름 컬렉션을 위해 캠브리지 멤버스의 전통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런던의 특별한 장소에서 촬영한 화보도 공개한다. 이번 화보는 영국을 대표하는 남성 클래식 복식 문화의 근원지 세빌로우 거리, 호텔 레인즈버러, 영국 대표 비스포크 브랜드 턴불&아서에서 촬영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