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08월 31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진 캐주얼 ‘잠뱅이’가 새로운 전속모델 소미, 권트윈스와 함께 한 올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Groove in Denim’을 컨셉으로 리드미컬하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소미는 이번 화보에서 본연의 상큼한 미소를 드러내며 체크 셔츠와 디스트로이드 스키니진을 소화해냈다. 또 권트윈스의 영돈과 함께 데님 커플 재킷을 착용한 컷에서는 시크한 분위기를 형성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쌍둥이댄서로 유명한 권트윈스는 무대에서 발산하던 끼를 담아내 그루비한 컨셉과 꼭 들어맞는 컷을 완성했다. 패셔니스타의 감각적인 면모가 돋보인다.
잠뱅이 측은 “소미와 권트윈스의 넘치는 끼가 이번 시즌 화보의 컨셉과 잘 맞아떨어졌다”며 “소비자들에게 더욱 트렌디하고 젊은 이미지로 전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잠뱅이는 화보 공개 이후 모델들의 이름을 붙인 소미진(SOMI JEANS), 권트윈스 제이플렉스진(J-FLEX JEANS)을 출시하며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