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08월 02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1일 패션영업본부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각 사업부 체제로 운영됐던 남성복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 ‘지오지아’ ‘올젠’ 등을 2개 부문으로 통합 및 분리 했다.
신설된 정장부문에는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 ‘지오지아’를 캐주얼부문에는 ‘올젠’과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사업부에서 전개했던 ‘에디션 앤드지’를 편재했다.
정장부문장은 이재균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 사업부장(상무)이 캐주얼부문장은 차형진 ‘올젠’ 사업부장(이사)이 각각 맡게 됐다.
사업부문 단위로 재편에 따른 디자인실 지휘체계도 달라진다.
정장부문에는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 디자인실 총괄했던 노경민 실장(이사)이 캐주얼부문은 ‘지오지아’ 디자인실을 총괄했던 권재현 실장(상무)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발령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