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 2019년 03월 11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성창식 전 에프알제이 대표<사진>가 의류 프로모션 사업에 나섰다.
최근 양재동에 사무실을 차리고 본격적인 사업 준비에 들어갔다. 품목은 데님을 시작으로 다이마루, 우븐 등 토털로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데님은 중국 쯔보(Zibo)와 베트남에 공장을 확보했다.
캐주얼 업계에서 20년 넘게 몸담아 온 만큼 브랜드메이커들의 니즈를 잘 파악하고 제안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창식 대표는 유림, 화림모드를 거쳐 에프알제이(당시 유나이티드쓰리)에 입사, ‘멤버할리데이’와 ‘에프알제이’ 사업부장을 지냈다. 2010년 대표이사에 올라 최근까지 재직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