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 2022년 12월 27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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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르켓 |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노르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르켓(ARKET)'이 영국 디자인 듀오 역 펀(Yuk Fun)과 함께 다가오는 토끼의 해를 기념하는 컬렉션을 선보인다.
2014년 디자이너 루시 청(Lucy Cheung)과 패트릭 길더슬리브스(Patrick Gildersleeves)가 설립한 역 펀은 영국 브라이튼(Brighton)을 기반으로 드로잉, 스크린 날염, 옷 제작 등의 작업을 하고 있다. 역 펀의 다채로운 표현은 동물과 자연, 애니메이션에 대한 애정뿐만 아니라 폭넓은 문화적 역사와 스토리텔링 전통, 중국의 민속예술, 일본의 판화와 직물에서 영감을 받았다.
유니섹스 티셔츠, 토트백, 아동복이 포함된 이번 컬렉션에 역 펀은 컬러, 온화함, 단순한 재미를 살린 일러스트레이션 시리즈를 탄생시켰다.
제품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아동복은 1월 말부터 더현대 서울 매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 가격은 2만 원대부터 7만 원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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