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 2022년 11월 30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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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니클로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에 1억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에는 1억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유니클로는 ‘옷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더 나은 일상을 제공한다’는 자사의 라이프웨어 철학을 기반으로 약 1억 4천만원 상당의 히트텍 제품을 전달한다. 유니클로는 본격적인 겨울 한파에 앞서 사회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5,000장의 제품을 기부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유니클로는 대설과 한파, 산불 등 겨울철 발생 가능한 자연재난에 대비하고 피해 복구가 필요한 지역 등에 지원하기 위해 국내 최대 재해 구호 단체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