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럭셔리 백 ‘리베스킨트 베를린’ 국내 상륙

발행 2022년 05월 2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리베스킨트 베를린

 

MZ세대 호응, 영 럭셔리 부상

아시아 처음으로 한국 직진출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독일 핸드백 ‘리베스킨트 베를린(LIBESKIND BERLIN)'이 국내 상륙한다.

 

독일 패션 기업 에스올리버그룹(대표 클라우스 디트리히라스)이 아시아 최초로 ‘리벤스킨트 베를린’을 한국에 런칭, 24일부터 26일까지 성수동 비컨스튜디오에서 B2B 쇼룸을 운영한다.

 

독일 본사는 이번 시즌부터 한국을 거점으로 아시아 시장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내 지사를 별도로 설립하지 않고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벤더사를 모집할 계획이다. 

 

‘리베스킨트 베를린’은 2003년 독일 베를린에서 런칭, 에스올리버그룹이 2013년에 인수했다. 에스올리버는 1969년 설립, 로텐도르프(Rottendorf)에 본사를 두고 있고, 5,100여 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현재 4개 패션 브랜드를 전개 중이며 전 세계 40개국, 7,850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다.

 

‘리베스킨트 베를린’은 베를린만의 독특한 감성을 독창적 디자인으로 재해석, 장인들의 노하우와 융합해 새로운 럭셔리 영역을 개척했다고 평가받는다. MZ세대가 즐겨 소비하고 전파하는 독특한 문화와 베를린의 정신, 스타일 등을 지향한다.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MZ세대 지지를 얻은 후 온오프라인에서 성장 중으로, 올 매출도 전년 대비 약 61% 성장했다.

 

컬렉션은 아이코닉 24%, 캐리오버 34%, 뉴 컨셉 라인이 42%로 구성돼 있다. 가격대별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가성비 라인인 ‘코어 컬렉션(Core Collection)’과 프리미엄 라인 ‘더 에딧(The Edit)’으로 나누어 전개한다.

 

소재는 가죽과 지속가능 원단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최근 가죽 중심에서 탈피, 자카드, 오가닉 코튼, 재활용 나일론, 재활용 폴리 등 친환경 라인을 확대 중이다. 전 제품 안감에 BCI 면(Better Cotton Initiative)을 적용했고, 카드와 포장지도 FSC 인증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오프라인은 독일 36개, 오스트리아 7개, 네덜란드 4개, 이탈리아에 1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온라인은 현재 26개 국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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