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루앤쥬디’ 유통 다각화
고고마

발행 2021년 12월 02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부루앤쥬디 대구 동성로 매장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영캐주얼 ‘부루앤쥬디’의 유통 다각화에 한창인 고고마(대표 신동진)가 대리점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60개점으로 마감하는 ‘부루앤쥬디 유통망을 내년 75개점까지 확대하는데, 15개점 중 5개를 대리점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몇 년간 연 1~2개 오픈을 통해 대리점 운영 시스템이 갖춰진 만큼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비중을 늘려가며 수도권 중심에서 전국구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데 힘을 싣는다.

 

대리점은 전체 유통망 중 13개점이 가동되고 있으며, 신규 오픈은 비중이 낮은 충청과 호남, 강원도 지역을 대상으로 움직이며 지역 밸런스를 맞춰간다. 20평 면적을 기준으로 하며, 가두매장과 유통인숍 모두 오픈이 가능하다.

 

상권 등급에 따라 유연한 협의를 진행하며 원활한 유치에 나서고 있으며, 이미 2개점이 확정됐다. 평택 프리미엄 아울렛과 공주점으로 내년 1월 오픈한다.

 

이 회사 이호룡 본부장은 “8년간의 브랜드 전개 경험, 그리고 지난 2년간 30개점 이상을 오픈하며 다점포, 다채널에 대한 훈련을 충분히 하면서 자신감을 얻은 만큼 채널별 고른 성장에 집중하며 성장성을 더욱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루앤쥬디’는 오프라인 다채널 가동에 따라 자체 생산비중 40% 이상을 가져가며 차별성을 높이는 동시에 본사 자사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상품이 겹치지 않도록 이원화하고 백화점 연계 온라인몰 할인율을 관리, 온-오프라인이 공생할 수 있는 구조를 가져가는데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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