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브루’, 가격 일원화

발행 2021년 05월 12일

송창홍기자 , sch@apparelnews.co.kr

밴브루 공식 온라인스토어

 

온오프라인 가격 통일

온라인 매출 80%까지

 

[어패럴뉴스 송창홍 기자] 지엠아이(대표 윤종현)의 남성 셔츠 ‘밴브루’가 올해 가격 일원화에 주력한다.

 

‘밴브루’의 현재 중심가는 정상가 기준 15만 원대로 형성돼 있다. 하지만 기획 상품(3만 원에서 5만 원대)과 백화점 프로모션으로 인해 저가 브랜드의 공격을 지속해서 받아 왔다.

 

이 회사 영업부 김남국 부장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가격 신뢰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 올해는 상품별 혼재돼있는 가격을 정리한다. 중심가는 정상가 기준 13만 원대로 유지하고, 20% 할인을 마지노선으로 책정, 온오프라인 동일하게 적용한다”고 말했다.

 

유통은 신세계 강남과 롯데 부산 본점(단독 매장), 신세계 본점·센텀·마산(편집 매장) 제외 점진적으로 철수, 거점만 남겨둔다. 온라인 채널은 자사몰을 비롯, 무신사, 롯데온, 백화점몰 등에 입점돼 있는데, 가격이 안정되면 패션전문몰 위주로 공격적으로 확장한다.

 

김 부장은 “현재 온오프라인 매출 비중은 각각 절반으로, 장기적인 목표는 온라인 비중을 80%까지 끌어올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춘하는 셔츠와 매치하기 좋은 셔켓과 니트 카라티 등을 추가, 스타일 다각화를 통해 다양한 착장을 제안할 계획이다.

 

‘밴브루’는 중국, 터키, 이탈리아의 소재 공급처를 확보, 고품질 원단으로 차별화, 클래식 패션을 즐기는 2040 남성들을 두터운 팬층으로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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