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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hot 플레이스 - ‘데이에프터데이’ 홍대점
천연 비누가 불러일으키는 향수… ‘SAVE THE LIFE’

발행 2020년 04월 22일

박시형기자 , pshphoto@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시형 기자] 2017년 오픈한 ‘데이에프터데이’는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재화들을 재해석해 행복함을 준다는 목표를 가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다.


욕실의 다양한 제품 중에서도 비누를 선택한 이유는 샴푸, 폼 클렌징 등 다양한 대체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삶 속에 깊숙이 존재하고 있어 과거와 현재를 잇는 향수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매장 내부 콘셉트는 빈티지한 마켓에서 영감을 받았다. 빈티지한 저울을 메인 오브제로 삼고 마켓에서 공산품을 쌓아두고 판매하는 형식의 디스플레이를 형상화했다. 매장 안에는 천연성분으로 제조된 5종류의 비누들이 형형색색으로 진열되어 있다.


비누의 종류는 영양공급(DAY AFTER DAY), 홍조완화(BUBBLE BUBBLE), 비타민충전(FEEL SO GOOD!), 트러블완화(DON’T GROW UP), 피부미백(OOPS!)이 있다. 주로 20~30대 여성 고객들이 많이 찾고 방향제로 써도 될 만큼 향이 좋다는 평이 많다.


현재 온라인 자사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홍대 스토어 및 자사몰 한정으로 비누를 12개 이상 누적 구매 시 1개의 비누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를 짓는 공간인 욕실에서 인간의 동선에 필요한 다양한 것들을 데이에프터데이만의 디자인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회사명: 데이에프터데이
▪️ 구성: 천연성분 비누
▪️ 위치: 서울특별시 마포구 홍익로3길 11 1층
▪️ 오픈시간: 13:0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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