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03월 12일
정혜인기자 , jhiphoto@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정혜인 기자] 작년 6월 ‘도큐먼트’만의 분위기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첫 번째 매장 CX스토어가 성수동에 자리 잡았다. ‘도큐먼트’는 누구에게나 있는 my document라는 이름에서 시작되었다. 프랑스 철학자 쥘 들뢰즈의 반복과 차이를 주제로 제한된 컬러와 좋은 품질에 대한 절제된 접근으로 그 안에서 미묘한 차이의 반복을 추구하고 있다.
쇼윈도가 없는 매장으로 매장에 들어서기 전 바깥의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버퍼링 존과 브랜드의 분위기를 나타낼 수 있는 오브제 및 피팅룸이 특색이다.
온전히 도큐먼트 제품과 콜라보 제품만 판매하고 있으며 남성복 위주의 유니섹스 의류, 액세서리, 잡화 등 브랜드 감성이 담긴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최근 리프로덕션 오브 파운드(reproduction of Found)와 콜라보한 신발을 런칭했다. 온라인몰을 운영 중에 있으며 쇼룸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 회사명: 엔츠트레이스 (대표 이종수)
▪️ 구성: 의류, 잡화, 액세서리 등
▪️ 위치: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12길 27 B동 1층
▪️ 오픈시간: 평일 14:00~19:00, 주말 13:00~19:00(일요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