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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티’ 가을 인기상품
패딩 점퍼와 핸드메이드 코트, 앵클 부츠 인기

발행 2022년 11월 29일

박선희기자 , sunh@apparelnews.co.kr

편집=어패럴뉴스

 

가방은 중고가 핸드백 상위권에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카카오스타일(대표 서정훈)의 4050 패션 플랫폼 ‘포스티’에서는 11월 17일 현재 기준, 겨울 아우터 판매가 활발하다. 대부분 브랜드가 재고를 대량으로 방출하며 큰 폭의 세일에 들어가, 헤비 아우터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의류는 패딩 점퍼와 핸드메이드 코트, 캐시미어, 울 코트 등이 주로 팔려 가나고 있다. 대부분 할인가 기준 10만원 내외의 가격대로, 일부만이 10만 원대 후반이다. 동시에 ‘몽클레르’의 100만원대 제품도 상위권에 올라 있다.

 

아우터 외에는 부츠컷 팬츠와 트레이닝 세트, 집업 니트 등 캐주얼하게 착용할 수 있는 이너 제품이 인기가 높다.

 

신발은 ‘무크’의 다수의 제품이 상위권에 올라 있다. 스니커즈와 로퍼, 앵클부츠, 롱부츠 등 다양한 아이템이 골고루 팔려나가고 있다. 신발 역시 큰 폭의 할인이 적용된 제품들이 대부분으로, 10만 원대 미만의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다.

 

가방은 양상이 좀 다르다. ‘닥스 악세서리’의 30~40만원 대 중고가 제품이 상위권에 다수 올라 있다.

 

‘스튜디오세라’와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등 중가 내지 중고가가 주로 인기로, 출근이나 모이미 등 외출을 위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편집=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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