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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hot 플레이스 - ‘나이스웨더’ 가로수길
‘현 시대가 원하는 편의의 의미’를 제안하는 신개념 편의점

발행 2021년 10월 05일

박시형기자 , pshphoto@apparelnews.co.kr

 '나이스마켓' 포스터와 가로수길 '나이스웨더' 외관 / 촬영=박시형 기자

 

[어패럴뉴스 박시형 기자] '나이스웨더(NICE WEATHER)'는 도산분식, 호랑이식당, 아우어인절미, 아우어베이커리 등 F&B 브랜드들을 이끌어온 ‘CNP 컴퍼니’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작년 3월, 가로수길에 오픈한 신개념 편의점이다.

 

‘현존하는 편의점은 더이상 우리 세대에게 편의하지 않다’라는 문제의식에서 시작됐다.

 

PB 상품, 패션, 식품, 생활용품부터 화장품, 음반 및 서적, 아이웨어, 가구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카테고리를 선보이고 있다.

 

매장은 문화 예술적 요소가 가득한 브랜드들로 구성했다. 아티스트의 갤러리와 한쪽에는 DJ 부스가 마련되어 있어, 공연장으로도 활용, ‘현 시대가 원하는 편의의 의미’를 다하는 공간으로 거듭났다.

 

숍인숍으로 입점해있는 한남동의 유명한 도넛 맛집 ‘올드페리도넛’에서 가게 오픈 시간인 11시마다 나오는 도넛을 맛볼 수 있다. 또 매장 한편에서는 중고거래 플랫폼을 이용해 고객들이 물건을 사고팔 수 있다. 요즘 세대가 원하는 중고거래 시스템을 도입, 기존 편의점 택배 서비스와 차별화를 시도했다. 또 자사몰이 10월 중 오픈한다.

 

'나이스웨더' 내부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이 진열되어 있다.

 

 

(왼쪽 아래)‘올드페리도넛’, (오른쪽 아래)프랑스 빈티지 아이웨어를 기반으로 하는 빈티지 복각 아이웨어 브랜드 ‘규파드’

 

 

‘나이스웨더’, ‘콤팩트레코드바’의 의류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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