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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 10월 DDP에서 현장패션쇼로 개최
7월 6일까지 서울패션위크·트레이드쇼 참가 브랜드 모집

발행 2022년 06월 2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서울시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서울시가 ‘추계 서울패션위크’(2023 S/S 서울패션위크)를 오는 10월 11일(화)부터 15(토)까지 5일간 개최한다. 이는 세계 4대 패션위크인 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 패션위크('22.9.26.~10.4.)와 바로 연결되는 일정이다.

 

코로나 장기화로 비대면 혹은 일부 대면으로 진행했던 패션쇼는 전면 ‘현장 패션쇼’로 진행되고, K패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패션산업계의 활성화를 위해 중기업(연매출1500억)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한다.

 

지난 3월 진행된 ‘서울패션위크(2022F/W)’가 온라인 누적 1억 5천만 뷰를 넘어서며 한국의 문화와 패션을 함께 알리는 장이자, 코로나 시대 K패션의 신한류 가능성을 입증했다면, 올해 10월에 개최되는 2023 S/S 서울패션위크는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이어가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

 

파리패션위크 트라노이와 협업하는 기획 패션쇼와 트라노이(TRANOI) 트레이드쇼 서울패션위크 전용관은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지원의 일환으로 올해 10월에도 파리 현지에 조성, 운영한다. 파리 패션위크에 참여한 유럽 바이어를 집중 공략하고, 서울패션위크 개최를 알리는 등 해외 세일즈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에 서울시는 오는 7월 6일(수)까지 참여 브랜드를 모집한다. 서울패션위크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서울패션위크의 중진 디자이너들이 참여해 온 <서울컬렉션>은 35개 내외, 유망한 신진 디자이너들이 발굴된 <제네레이션넥스트>는 10개 내외, <트레이드쇼>는 80개 내외 규모로 패션브랜드를 선정한다.

 

트레이드쇼에서는 매칭 확대를 통한 글로벌 B2B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과 브랜드간의 오픈 이노베이션등 글로벌시장 진출 및 성장지원을 위한 밋업 자리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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