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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콘텐츠 사업화 플랫폼 3개 사와 ESG 업무 협약

발행 2021년 12월 1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왼쪽부터) 오지큐 이희우 공동대표, 한국콘텐츠진흥원 조현래 원장, 와디즈플랫폼 최동철 대표, 아비즈 송창훈 대표 / 사진제공=한국콘텐츠진흥원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지난 10일, 소셜 크리에이터 플랫폼 오지큐(대표 이희우)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대표 신혜성), IP 상품화 전문 플랫폼 아비즈(대표 송창훈) 3개사와 함께 ‘콘텐츠 창작 및 창업 생태계 조성 위한 ESG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ESG 업무협약은 공공과 민간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창작자의 성장을 돕고, IP 창작부터 상품화, 유통, 투자 확대까지 도모해 콘텐츠 창작에서 창직과 창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콘텐츠 창작-창업 생태계의 발전을 위한 환경 조성 및 지원 ▲콘텐츠 창작자의 초기 창작지원 및 IP 활용 다각화를 위한 육성·마케팅·유통 등 협업체계 구축 ▲콘텐츠 창작자의 효율적인 투자유치 협의 및 정보공유 ▲콘텐츠를 통한 ESG 활동 및 ESG 경영실천에서 상생 협력 등이다.

 

특히, 2022년도부터 아이디어융합팩토리,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등 콘텐츠 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오지큐, 와디즈, 아비즈와의 본격적인 협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콘진원은 업무협약 체결 이전부터 이들 플랫폼사와 협업해 콘텐츠 창작자들에게 IP 사업화 가능성에 대한 명확한 동기부여와 성과를 제공하고자 다각도로 지원해왔다

 

올해 콘텐츠 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진행된 총 45개 프로젝트의 사업화와 크라우드 펀딩을 지원하고자 플랫폼 와디즈와 협업했으며서울 성수동 공간 와디즈에 오프라인 전시와 온라인 홍보 지원을 통해 총 1,049명의 투자자로부터 6천 3백만 원의 펀딩 달성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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