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12월 0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한국콘텐츠진흥원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이 ‘2021 KOCCA 패션콘텐츠 전시(2021 KOCAA FASHION CONTENTS EXHIBITION)’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지난 11월 27일부터 2일간, 성수동 비컨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전시는 시장 경쟁력과 창의력을 갖춘 디자이너 브랜드 18팀을 선발하여 각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할 수 있도록 화보와 패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선보였다.
해당 전시는 ▲버드체(BIRD CHE), ▲비스퍽(BESFXXK), ▲베터카인드(Betterkind),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 ▲부리(BOURIE), ▲시지엔 이(C-ZANN E), ▲듀이듀이(DEW E DEW E), ▲잉크(EENK), ▲갸즈드랑(gaze de lin), ▲그라피스트 만지(GRAPHISTEMANG), ▲케네이테이(KANEI TEI), ▲메종 드 이네스(Maison de Ines), ▲뮌(MUNN), ▲더 스튜디오 케이(The Studio K), ▲티백(tibaeg), ▲얼킨(ul:kin), ▲비건타이거(VEGAN TIGER), ▲분더캄머(WNDERKAMMER) 등 선정된 18개 브랜드와 고퇴경, Q2HAN, 헤이즐, 조은데이 등의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완성한 콘셉트 영상과 패션 브이로그, 세일즈 콘텐츠가 소개되었으며 패션 매거진 바자, 데이즈드와 함께한 화보 및 영상 클립 등이 전시 되었다.
한편, 2021 KOCCA 패션콘텐츠 전시에서 선보인 다양한 콘텐츠들은 KOCCA FASHION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등의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