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롯데 분당점에 디자이너 편집샵 'STYLE UP' 오픈

발행 2021년 08월 3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신진디자이너, 롯데백화점 통해 판로확대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경기도 산하기관인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는 오는 1일 롯데백화점 분당점 2층에 신진디자이너 브랜드 ‘스타일업(STYLE UP)’ 편집매장을 오픈한다. 이 매장은 롯데백화점 분당점과 LIE(이청청 디자이너)와 공동기획으로 진행됐다.

 

기패션창작스튜디오는 신진디자이너의 오프라인 매장 니즈를 충족 및 지원해주고, 편집샵 형태로 매장을 기획하여 제품 재고 부담을 줄였다. 단기간의 팝업이 아닌 장기간 편집샵 운영을 통해 코로나 19로 위축된 디자이너 브랜드의 매출을 견인할 계획이다.

 

‘STYLE UP’에 입점한 브랜드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입주 및 졸업디자이너 총 25개다. 젊은 층 트렌드 초점에 맞춰 쎄쎄쎄, 비건타이거, 트리피머신, 에스미어, 루므, 줄리앤데이지, 프레노서울, 토새, 므아므, 사이, 리아이, 웨이비니스, 쎄르페, 파트오브유니버스, 랩235, 컨벡소, 토이뜨, 더블라디 스튜디오, 페리메라, 다엘, 노이스트, 유시온, 데일리 미러, 던팩토리, 네이비 스튜디오가 참여하며 여성복, 남성복, 유니섹스, 가방 등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판매한다.

 

또한 스타일링 클래스 및 브랜드별 이벤트를 통해 사은품 증정 및 할인 혜택 등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더불어 롯데온을 통해 온라인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는 “국내 유통채널들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매출이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 향후 디자이너 브랜드가 오프라인 시장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브랜딩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