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2020 한복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최종 7개 지자체 선정

발행 2020년 06월 16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한복진흥센터는 지역 기반의 ‘한복 입는 문화 활성화’에 나선다. 한복진흥센터는 <2020 한복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전라북도 남원시, 전라북도 전주시, 경상북도 경주시, 경상남도 진주시, 서울시 종로구, 전라남도 곡성군, 경상북도 상주시 7개 지자체를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

 

<2020 한복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은 한복문화를 일상문화로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이다. 기존 ‘한복문화주간’ 사업에서 지역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한복문화 지역거점’ 사업을 새로 마련하여, 지역 중심의 한복문화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통합 공모는 1)한복문화주간 2)한복문화 지역거점 2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이뤄졌다. 각 유형별로 4개 지자체가 선정되었으며, 남원시의 경우 2가지 유형 모두 선정되어 한복문화주간을 비롯해 한복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문화, 관광콘텐츠와 연계하거나 지역 내 문화예술 인프라와 협업하여 발전시킨 한복 프로그램을 한복문화주간 기간(10.12~10.18) 동안 진행할 지자체로는 전주시, 경주시, 진주시, 남원시가 선정됐다.

 

한복문화 활성화 지역거점으로서 한복착용 활성화 정책을 마련하고 한복체험 및 교육, 지역문화와 한복을 융합한 상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지자체로는 남원시, 종로구, 곡성군, 상주시가 선정됐다. 4개 지자체는 한복문화주간 연계 프로그램도 준비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한복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일정 및 내용은 추후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 공식 누리집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