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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모드 서울,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 2차 오픈캠퍼스 개최

발행 2020년 11월 02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프랑스 에스모드 파리와 동일한 커리큘럼의 실무교육을 진행하는 에스모드 서울(교장 홍인수) 패션디자인 학원이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2차 오픈캠퍼스를 2020년 11월 20일 개최한다.

 

에스모드 서울 오픈캠퍼스는 예비 신입생들을 위한 입학가이드 프로그램으로, 에스모드 서울에 대해 상세히 알아볼 수 있다. 에스모드 서울에 대해 궁금하거나, 패션디자인 커리큘럼을 알고 싶은 사람, 패션 유학을 고려하는 사람 등 모두에게 열려 있다. 단, 신입학을 계획한다면 반드시 1회 참석해야 한다.   

 

이번 2차 오픈캠퍼스를 포함해 총 4회의 오픈캠퍼스가 2021년 2월까지 진행된다. 교과과정 설명, 교수진 소개, 재학생·졸업생의 체험담 발표와 함께 학년별 작품을 감상하고 교실을 탐방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현직 교수와의 1대1 상담도 진행된다. 학생, 학부모 동반참석이 가능하다.

 

패션 디자인이 무엇인지, 패션디자이너는 어떤 일을 하는지, 패션과 관련된 직업은 무엇인지 등을 알아볼 수 있는 특강도 진행된다. 매 회 오픈캠퍼스 시작 전에 열리는 ‘진로체험수업’이다. 에스모드 서울 스틸리즘 교수가 담당하며, 간단히 적성을 파악해볼 수 있는 패션 관련 작업도 한다. 선착순 25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오픈캠퍼스와 진로체험수업 모두 사전 예약신청을 받는다. 오픈캠퍼스는 에스모드 서울 홈페이지 신청 폼을 통해, 진로체험수업은 전화 혹은 카카오톡 채널로 사전 예약신청 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조를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며, 모든 참석자는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여야 한다. 입장 전 발열체크, 손 소독, 방명록 작성의 절차까지 모두 거쳐야 프로그램 참석이 가능하다.

 

전세계 13개국 20개교의 국제적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에스모드 서울은, 유학을 가지 않고도 국내에서 글로벌 패션교육이 가능한 패션전문 교육기관이다. 본교인 에스모드 파리와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패션디자인과 패턴디자인을 병행하여 가르친다. 에스모드 서울은 1989년에 설립된 이래 2,3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은 패션디자이너, 소재디자이너, 패터너, MD, 코디네이터, 패션에디터 등 국내외 패션계 다방면에 진출하여 우수한 졸업생 네트워크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에스모드 서울은 2017년부터 ‘학점은행제’를 도입해 이수 학점에 따라 교육부에서 발급하는 패션학사 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현재 에스모드 서울은 3년제 ‘정규과정’과 1,2학년 과정을 1년 만에 이수하고 3학년으로 진급 가능한 ‘인텐시브 과정’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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