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10월 12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양명아 상무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최근 양명아 마케팅 상무보를 그룹사 전 브랜드를 총괄하는 상무로 특진시켰다.
양 상무는 신성통상의 탑텐, 탑텐키즈, 탑텐밸런스와 계열사 에이션패션의 폴햄, 프로젝트엠, 폴햄키즈, 티메이커의 마케팅을 총괄해왔다.
이번 특진으로 지오지아, 엔드지, 올젠, 에디션 등 남성복 브랜드까지 맡게 됐다.
양 상무의 마케팅 전략 첫 번째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에 따라 각 브랜드의 방향성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움직인다. 두 번째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올린다. 세 번째 직급과 상관없는 팀원 간 활발한 커뮤니케이션과 업무 공유를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