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02월 16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 GS리테일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GS리테일(대표 허연수, 김호성)이 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이세중), 언더독스(대표 김정헌)와 함께 ‘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 5기는 일자리 문제 해결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생애 주기별 창업·육성 지원 전문기관 함께일하는재단과 국·내외 혁신 창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창업 전문 교육기관인 언더독스와 함께 진행해 시너지를 꾀할 계획이다.
GS리테일은 효과적인 창업 지원을 위해 두 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환경 관련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대상으로 창업 교육, 자원 연계 및 판로 개척 등 다양한 맞춤형 창업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 5기는 오는 3월 22일부터 모집을 시작하며, 사회 혁신 환경제조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프로젝트에 선정된 청년들은 그 결과에 따라 시제품 제작 및 사업 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사업성이 인정될 경우 판로지원의 기회까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