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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에프앤디, ‘2020 제품안전의 날’ 산업부 장관상 수상

발행 2020년 11월 12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11일 코엑스에서 열린 '2020 제품안전의 날' 시상식에서 윤경석 스마트에프앤디 대표(가운데)가 수상 후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11일 코엑스에서 열린 '2020 제품안전의 날' 시상식에서 윤경석 스마트에프앤디 대표(가운데)가 수상 후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스마트에프앤디(대표 윤경석)가 지난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0 제품안전의 날’ 시상식에서 단체기업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제품안전의 날’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제품안전관리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제품안전 행사다. 2008년을 시작으로 해마다 제품안전 분야의 기술혁신 및 제도 개선을 통해 국민 안전에 기여한 공로자와 기업 등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스마트에프앤디는 학생복 브랜드 '스마트학생복'과 유치원복 브랜드 '리틀스마트'를 전개하고 있으며, 제품 안정성에 대한 지속적인 분석과 집중 관리 등 생산 전 과정에 걸친 체계적인 안전 관리 활동을 인정받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마트학생복은 교복 재질, 바느질 상태, 납품 실적, 하자 이행 등 모든 심사 기준을 통과하며 한국의류시험연구원으로부터 전 복종 Q 마크를 획득해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매년 학생복과 체육복 모두 원자재, 부자재, 완제품 3단계에 걸친 체계적인 안전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철저한 품질관리를 위해 연간 약 1,000회 테스트를 시행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리틀스마트는 업계 최초로 지퍼를 사용하는 모든 제품에 '지퍼캡'을 적용해 피부 쓸림을 방지했으며 빛이 닿으면 반사되어 빛나는 '재귀반사'를 적용, 어두운 곳에서 쉽게 눈에 띌 수 있도록 해 각종 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안전성을 높였다. 특히, 정보통신기술 용합 솔루션인 미아방지 NFC 태그를 원복에 최초로 도입해 미아 사고를 방지하는 등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기술의 도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경석 스마트에프앤디 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학생들에게 좋은 품질의 교복을 제공하고자 했던 임직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안전 관리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교복 생산을 이어가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학생복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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