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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연 대표, 2022 TV조선 경영대상 혁신경영부문 대상 수상

발행 2022년 11월 28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송재연 던필드플러스 대표(오른쪽) / 사진제공=던필드플러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송재연 던필드플러스 대표가 ‘2022 TV조선 경영대상’에서 혁신경영 부문 대상과 사회공헌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달 2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TV조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동반성장위원회가 주체 및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송 대표는 혁신 경영과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5월 던필드플러스 신임 대표 이사로 선임된 송 대표는 패션 기업 던필드그룹의 2대 경영주다. 대표 브랜드로 프랑스 캐주얼 ‘피에르가르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본사 임직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인 점이 영향을 미쳤다. 임직원들은 종이컵 대신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고 전자결제를 도입해 불필요한 종이낭비를 없앴다. 스팸 메일 저장 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감소시키기 위해 스팸 메일도 주기적으로 지웠다.

 

이외 플라스틱 사용량 50% 줄이기, 한강 망원공원 일대에 나무 700그루를 심고 매년 던필드그룹 숲을 조성해 나가는 등 환경보호에 나서고 있다.

 

더불어 다양한 사회적 책임(CSR) 활동도 한몫했다. 최근 산불 피해 이재민 방한 의류 지원, 성북구 일대 사랑의 연탄 나눔, 독거노인과 수재민 가전기기 지원 등을 진행했다.

 

송 대표는 “직원들에게는 일할 맛나게 해주는 리더, 소비자들에게는 신뢰 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기업으로 기억되길 바라며,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션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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