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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패션 ‘망고’, 뉴욕에 메가 스토어 오픈

발행 2022년 05월 20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망고' 플래그십 스토어

 

3년간 미국 매장 40개 오픈

디지털화로 DTC 70% 목표

 

스페인 패션 망고가 뉴욕 맨해튼 피프스 애비뉴 771의 유서 깊은 그란데 담 빌딩에 3개층, 2만3천 평방피트의 메머드급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 본격적인 미국 시장 확대에 나섰다. 향후 3년 간 현재 10여 개 매장을 40개로 늘려 미국을 망고의 5대 시장 중 하나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망고 플래그십스토어가 들어선 그란데 담Grande Dame) 빌딩은 NBC, 콜럼비아 픽쳐, 코카콜라 본부가 있었던 1920년대 세워진 건물이다.

 

망고는 지난 11일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일에 스페인 유명 작가 조안 미로 등의 작품과 의류 컬렉션 미술품으로 구성된 5개 NFT(대체 불가능 토근)를 매장 스크린에 띄워 메타버스를 통한 고객과의 접촉을 강조했다.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해 미국 내 DTC 매출 비중을 70%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망고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21.3% 증가한 22억8,700만 달러. 글로벌 매장이 2,400여 개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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