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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여성 액티브웨어 ‘러브 앤 스포츠’ 런칭

발행 2022년 05월 10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월마트의 여성 액티브웨어 '러브 앤 스포츠'

 

레깅스 등 120종, 온라인과 1500개 매장서 발매

지난해 美 액티브웨어 시장 37% 성장 708억 달러

 

월마트가 뒤늦게 액티브웨어 시장에 뛰어들었다.

 

밀리의 공동 창업자인 디자이너 미셸 스미스(Michelle Smith), 소울사이클 유명 강사인 스테이시 크리피스(Stacey Criffith)와 협업으로 프라이빗 라벨 ‘러브 앤 스포츠(Love & sports)’를 런칭했다.

 

레깅스 등 여성 피트니스 의류 및 수영복 121개 아이템을 자체 웹사이트와 1,500여 개 매장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신발 액세서리 등은 올 가을부터 출시될 예정. 12~42달러 가격대다.

 

관련 업계는 월마트가 대규모 마케팅 채널을 가지고 있다는 점과 함께 아직도 액티브 웨어의 성장 잠재력이 높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

 

예컨대 지난 2020년 런칭한 타깃의 올인모션이 첫해 10억 달러 매출을 달성했고, 제이시페니는 자체 브랜드 Xersion을 재런칭했다. 시장 조사업체인 NPD그룹은 미국 액티브웨어 시장이 지난 2019년 523억 달러에서 지난해 708억 달러로 팬데믹 이후 31%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여성 액티브웨어의 경우 전체 판매의 44%가 프라이빗 라벨로, 나이키 시장 점유율이 8%에 이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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