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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월드, 내년 3월까지 358개 매장 폐업

발행 2020년 08월 25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아쿠아걸' 일본 홈페이지 메인

 

[어패럴뉴스 장병창 객원기자] 코로나 팬데믹으로 일본 경제가 초유의 침체 상황에 빨려 들고 있는 가운데 일본 중견 패션업체 중 하나인 월드(World Co Ltd)가 내년 3월 말까지 일본 전역에 358개 아울렛의 폐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월드는 이 기간 중 아쿠아 걸, 오조크 등 5개 브랜드를 없애고 간부 사원을 포함한 200여명의 종업원에 희망퇴직을 권하는 등 구조 조정에 들어가게 된다. 

 

월드는 1959년 고베에서 출발, 6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자체 브랜드 없이 타사 브랜드 판매로 사세를 키워왔다. 월드에 앞서 경쟁사인 세실 맥비(Cecil McBee)도 내년 2월까지 순차적으로 43개 아울렛을 모두 정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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