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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란제리 라펠라, 기업 공개 

발행 2019년 09월 11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새로운 투자자 물색
명품 브랜드 인수 추진  
 
[어패럴뉴스 장병창 ] 명품 란제리 메이커로 알려진 이탈리아 라펠라가 지난해 독일 사핀다그룹의 라르 빈드호스트(Lar Windhost)에 매각된데 이어 지난주 유로넥스트(Euronext)를 통해 기업을 공개했다. 


라펠라 측은 신주 공모나 주식 매매를 통한 자금 조달보다 기업 인지도를 높이고 새로운 투자자를 물색키 위해서라고 밝혔다.

 

1954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출발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라펠라는 고급 란제리로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최근 몇 년 매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은 끝에 독일 사핀다그룹으로 넘어갔다. 


유럽 주요국에 15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자산 가치는 7,600만유로.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20.7% 줄어든 1억620만 유로에 그쳐 영업 손실이 9,100만 유로에 달했다. 


빈드호스트 인수와 더불어 새로 영입된 버버리 경영진 경력의 CEO 파스칼 페리에는 기업 공개를 계기로 새로운 브랜드 인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란제리 브랜드 뿐 아니라 광범위하게 인수 대상을 물색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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