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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메건 마클 왕자비, 여성복 런칭

발행 2019년 09월 05일

미셸안 현지 통신원 , appnews@apparelnews.co.kr

 

 

1개 팔리면 1개 자선단체에 기증
막스앤스펜서, 존 루이스 등 참여

 

[어패럴뉴스 미셸안 현지통신원] 영국 왕자비이자 석세스 공작부인인 메건 마클(Meghan Markle)이 취업 준비 여성들을 위한 의류 후원에 참여하며 여성복 캡슐컬렉션을 런칭한다.


패션네트워크뉴스가 영국 보그지를 인용해 보도한 7월 31일 기사에 따르면 메건 마클이 자선단체 스마트워크(Smart work)를 통해 여성 출근복을 런칭한다.

 

스마트워크는 구직 여성들의 스타일링을 돕고 면접 복장을 대여하는 자선단체로, 마클이 지난 1월부터 후원하고 있다.

 

왕자비는 “스마트 워크에는 다양한 의류와 신발이 준비되어 있지만 사이즈와 색상 등이 맞지 않아 이곳을 찾는 구직 여성들이 제대로 옷을 구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자신이 런칭할 의류가 선택의 범위를 확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랑스 미디어 갈라(Gala)지에 따르면 해당 의류는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며, 한 개가 판매될 때 마다 다른 한 개가 스마트워크 단체에 기증된다. 시크하면서도 단정한 정장이다.

 

마클은 미국 법정 드라마 슈츠(Suits)에 출연해 훌륭한 오피스룩을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기도 했고, 그가 착용하는 의복은 항상 소셜네트워크나 패션잡지 등을 통해 주목 받아왔다.

왕자비의 출근복 런칭 계획에는 막스앤스펜서, 존 루이스, 패션 디자이너인 미샤 노누가 참여했으며, 올가을 출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국판 보그지 9월호에 발표되며, 마클이 객원 편집장으로 협업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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