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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에버 21, 파산 보호 신청 임박
창업주 장도원 부부 경영권 유지 원해

발행 2019년 09월 04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장병창 객원기자] 심각한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포에버 21이 파산보호 신청을 준비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다. 

 

포에버 21은 그간 고문팀들이 채권자들과 부채조정을 협의해왔으나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해 결국 파산 보호 신청을 통한 기업 회생의 방법을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채권자들과의 쟁점은 부채 조정에 따른 경영권 문제. 창업주 장도원 씨 부부는 부채를 안고도 경영권을 유지할 수 있는 DIP 방식의 차입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파산 보호 신청을 통한 구조 조정이 차선의 방안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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