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8월 30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10월 25개 숍인숍 런칭 내년 40개점 추가
장난감·게임·의류 액세서리 등 450여 종
[어패럴뉴스 장병창 객원기자] 미국 백화점 체인 ‘타겟’에 숍인숍 디즈니 스토어가 들어선다.
우선 오는 10월 4일 필라델피아, 덴버, 시카고 등 25개 체인점에 디즈니 스토어를 런칭하고 내년 10월까지 40개 스토어를 추가할 계획이다.
이들 숍인숍 스토어들은 평균 750평방피트 규모로 장난감, 게임, 의류, 액세서리 등 450여개 아이템을 갖추고 각종 테마 체험 웹 사이트도 갖췄다.
타겟은 디즈니와의 협력 사업을 강화해 오는 2021년에는 플로리다 올란도의 월트 디즈니 리조트 인근에 스몰 포맷의 타켓 스토어를 개점키로 했다. 타겟의 미국 내 매장 수는 1,851개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