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공간, 고정 팝업 ‘브이링커’ 활기

발행 2021년 08월 3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브이링커' 신세계 센트럴시티 호남선 매장 전경

 

억대 매출 기록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리테일 공유 팝업 플랫폼 가치공간(대표 김태현)이 올해 선보인 고정 팝업 공간 ‘브이링커(V LINKER)’가 코로나 확산 속에도 긍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 신세계 센트럴시티 호남선 1층 광장에 문을 연 ‘브이링커’(25평)는 현재까지 5가지 팝업을 선보였는데 대부분 억대 매출을 기록했다. 슈즈 브랜드 ‘사뿐’이 한 달간 1억5천만 원대, 선글라스 브랜드 ‘베디베로’(명품 선글라스 패밀리 세일)가 2억3천만 원대 매출을 올렸으며, 이달 자체적으로 선보인 ‘이탈리 아울렛’(디스플레이&스크래치 해외 럭셔리 명품 브랜드 할인전)도 2억 이상의 마감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이탈리 아울렛’은 버버리, 구찌, 프라다, 샤넬, 입생로랑 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 가방 및 의류, 잡화 상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제안했는데, 버버리 원피스와 톰포드 선글라스가 활발히 판매되고 고단가 상품들이 호응을 얻으며 성과를 이끌었다.

 

다음 달에는 캐주얼 브랜드 ‘라이풀’이, 10월과 11월에는 앞서 매출효과를 본 슈즈 브랜드 ‘사뿐’이 두 번째 팝업을 진행한다. 12월에는 연말특수에 맞춘 또 한 번의 명품 행사를 적극 검토 중이다. 팝업당 월 2억 원 내외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9월에는 신세계 센트럴시티 경부선에 ‘브이링커’(40평대)가 추가로 문을 연다. 호남선이 인지도를 갖춘 대형 브랜드 중심으로 가동됐다면 경부선은 F&B, 리빙 등에 포커스를 맞췄다. 자체 F&B 팝업스토어 ‘마켓9단’과 함께 새롭게 런칭하는 자체 브랜드(PB) 요거트 카페 ‘스키로울’을 첫 선보일 예정이다. 마켓9단에는 식품 5개, 리빙 1개 등 총 5개 브랜드를 한데 구성한다. 브랜드당 3천만 원 이상 매출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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