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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아이엔지, 남성복 완제품 공급
중국 업체와 협업

발행 2014년 07월 11일

정지현기자 , jjh@apparelnews.co.kr

텍스아이엔지(대표 김우철)가 처음으로 완제품 수주회를 개최한다.

 

이 회사는 남성복 전문 프로모션 업체로 주로 수트 제품에 적용되는 TR(폴리/레이온)원단과 소모, 면을  취급해 왔으나 올해 의류 완제품까지 사업 영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텍스아이엔지는글로벌 SPA ‘자라’의 중국 내 생산파트너사와 협업을 맺어 현지 업체로부터 제공 받은 어패럴 완제품 200여종을 갖고 올 가을에 수주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되는 샘플은 내년 추동용 남성복으로 포멀과 캐주얼 등 다양한 품목이 선보인다.


이들 제품은 납품가를 낮춰 국내 브랜드가 기존 프로모션 업체로부터 공급받는 어패럴 완제품 가격 대비 약 60%선에서 제안한다.


이 수주회를 통해 국내·외 패션 시장에 적합하면서 트렌디한 제품을 소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우철 텍스아이엔지 대표는 “이번 행사는 한국에서 새롭게 시도되는 형태의 수주전시회로 다양한 제품을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시장 반응을 분석하고 체계화해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의 제품 공급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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