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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컴퍼니, 취약계층 지원 위한 바자회에 의류 후원

발행 2022년 04월 2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스탁컴퍼니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국내 온라인 판매 대행사 스탁컴퍼니(대표 이영선, 안형주)가 자사 패션 전문몰인 아이스탁몰을 통해 지난주 한밭사랑복지센터에서 주관하는 봄축제 바자회에 의류를 지원했다.

 

지난 19일 대전 서구 정림동 수밋들공원에서 개최된 드림 페스티벌은 다양한 공연과 함께 취약계층 자녀들의 공부방이나 장애인 쉼터를 위한 자금 마련 바자회가 열렸다. 바자회 물품 중 남녀 의류 2,000여장을 아이스탁몰이 후원했다.

 

행사를 주관한 한밭사랑복지센터 파랑새봉사단은 대전에 위치한 장기요양기관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 행사나 독거노인 집수리 등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한편, 스탁컴퍼니는 2012년부터 의류 기부나 바자회를 통해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복지활동에 힘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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