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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프라임, DTG프린터 ‘F시리즈’ 인지도 강화

발행 2020년 02월 20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F2 DTG프린터
F2 DTG프린터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휴프라임이 새로운 방식의 티셔츠 프린터인 ‘F 시리즈’의 빠른 인지도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2년간 국내에서 F2-3헤드, F3 6헤드 두 가지 장비의 충분한 테스트를 거친 이 회사는 원활한 공급처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홍보마케팅과 실사용 업체를 통한 입소문 확산에 집중하며, 차별화 강점을 적극 어필하고 있다.


F 시리즈는 빠른 출력 속도로 대량생산이 가능하다. F2는 A4 이미지 기준 시간 당 60장, F3는 시간 당 105장의 빠른 출력 속도를 자랑한다. 또, 내구성 강한 고강도 산업용 헤드 사용으로 안정적으로 출력되고 평균 3년 정도를 교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전처리 기계부터 드라이어까지 보유해 필요 장비 고민 없이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한 점, 특별한 RIP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티셔츠 프린팅에 특화된 장비라는 점, 제조사에서 이미 3년 이상 판매해 안정적인 토틀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점이 강점이다.

 

 

습식(Wet-type)이라 전처리 후 건조 없이 출력 가능해 건식 대비 생산성이 20% 향상되고, 색감과 발색력, 견뢰도가 기존 방식보다 우수하다. 장비에는 기본으로 잉크 막힘을 최소화하는 화이트 잉크 순환 장치가 내장되어 있고, 다수의 플레이튼 사이즈(Small, Middle, Large)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휴프라임 대표는 “잉크와 전처리제 자체 개발은 물론 기존 방식 대비 잉크 사용량을 혁신적으로 줄여 생산단가를 최대 30% 이상 낮췄기 때문에 거래량과 거래처 확대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잉크 비용의 경우 1리터에 16만 원선이다. 경쟁 브랜드 대부분이 700ml 기준 20~30만 원선이라 가격 경쟁력 면에서 만족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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