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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에 기능성 안감 대거 출품
대한패브릭

발행 2016년 08월 29일

어패럴뉴스 , appnews@apparelnews.co.kr

대한패브릭(대표 서한집)이 오는 31일부터 9월2일까지 코엑스 A-D2홀에서 열리는 프리뷰인서울(PIS)2016 전시회에 참가한다.


PIS에 3년 연속 참가하는 대한패브릭은 자체 공장에서 생산된 쟈가드 제품과 다양한 기능성 안감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이 회사 순창공장은 국내 최초로 워터제트 쟈가드와 에어제트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연간 생산량은 360만야드다. 폴리에스테르 및 PV, PB쟈가드 모두 생산 가능하며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자체 공장 직접 생산으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수출 물량도 꾸준히 늘고 있다.


대한은 고부가 기능성 안감 개발에도 집중 투자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뛰어난 흡습성과 정전기 방지에 탁월한 ‘큐프릭’과  흡한속건 소취기능을 동시에 실현한 ‘위버쿨’, 천연성분소재를 사용한 따뜻한 안감  ‘위버 히트’ 등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큐프릭’ 과 ‘위버쿨’은 PIS에 첫 선을 보이는 신제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한집대표는 “이번 전시회에 다양한 쟈가드 및 기능성 제품들을 대거 출품해 해외 바이어와 국내 유명 브랜드를 대상으로 안감 명가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대한패브릭의 다양한 기능성 안감 제품은 전시 부스 D20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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