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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산업과 대한화섬, 친환경 작업복으로 교체
울산 바다에 버려진 페트병으로 ‘에이스포라 에코’ 생산

발행 2021년 11월 0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출처=대한화섬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태광산업과 대한화섬(대표 박재용)이 울산 공장의 작업복을 국내산 해양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제품으로 전면 교체한다. 이 제품은 태광이 울산항만공사와 우신사가 울산에서 수거한 폐페트병으로 ‘에이스포라 에코’ 원사를 생산하고 형지엘리트가 제작한 작업복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29일 태광산업 울산공장 대회의실에서 친환경 작업복 지급행사를 진행했고, 태광산업 박재용 대표와 전정식 울산공장 총괄공장장,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 우시산 변의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6월 울산항만공사(사장 김재균), 사회적기업 우시산(대표 변의현), 유니폼 제작업체인 형지엘리트(대표 최병오)와 함께 다자 간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 


태광은 자원순환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친환경 원사 사용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작업복 외 의류, 에코백 등 다양한 친환경 상품을 개발해 판매할 예정이다.  


또 이날 이 회사 박재용 대표와 홍경락 노조위원장(태광산업 울산공장), 홍정윤 노조위원장(대한화섬 울산공장)은 ESG경영을 노사 협력 협약식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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