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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 중구청과 페트병 자원 순환 협약 체결
중구서 페트병 수거해 ‘에이스포라-에코’ 제작

발행 2021년 10월 1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왼쪽부터) 서양호 중구청장, 박재용 태광산업 섬유사업본부 대표이사 / 사진제공=태광그룹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태광산업과 대한화섬(대표 박재용)이 서울 중구청과 ‘투명 페트병 자원순환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12일 광희동(퇴계로 52길 2)에 위치한 쓰레기연구소 새롬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재용 태광산업 섬유사업본부 대표와 서양호 중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투명 페트병을 활용한 자원순환 사업과 플라스틱 환경 문제 해결, 자원 재활용을 위해 협약을 맺었다.

 

태광은 중구에서 발생하는 투명 페트병을 수거, 이를 재활용해 친환경 원사인 ‘에이스포라-에코’와 친환경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중구청과 함께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 자원순환 실천 우수사례 발굴 등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협약식 당일 개소한 쓰레기연구소 새롬은 친환경 자원순환 교육과 전시, 모임 등을 위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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