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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에프앤지, 프리미엄 원단 라벨 ‘예진리치’ 육성

발행 2021년 03월 0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울과 캐시미어 혼방 원단

한국의 로로피아나 목표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선두 방모 기업인 예진에프앤지(대표 홍익표)가 캐시미어 함유 프리미엄 원단 라인 ‘예진리치(YEJIN RICH)’를 소재 브랜드로 육성한다.

 

이 회사는 올해 심볼, 로고 등 브랜드 기획, 개발을 진행하고 내년 본격적인 브랜딩을 시작한다.

 

캐시미어, 앙고라, 알파카 등을 취급하는 이 회사는 현재 타임, 랑방, 마인, 닥스, 질스튜어트 뉴욕, DKNY, 준지, 지고트, 미샤 등과 거래 중이다. 이중지 방모 원단이 대표적이며, 코트 소재로 인기가 높다.

 

‘예진리치’는 30년 간의 방모 원단 생산 노하우로 개발된 최상급 프리미엄 캐시미어 원단에만 부착된다. 호주산 메리노 울과 캐시미어를 혼방해 제작, 광택감, 터치감 등이 우수하다. 저온 염색 기법으로, 원단 손상을 최소화하고 폴리셔 공정도 일반 원단에 비해 2~3회 추가한다.

 

예진은 광택과 속기모를 풍성하게 하는 독자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일반 원단에 비해 제작 기간이 훨씬 더 많이 소요되지만 차별화된 소재 브랜드 개발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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