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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클로, 천연 원료 활용한 ‘세라비다’ 기술 공개

발행 2021년 10월 2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출처=지클로 로고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친환경 바이오 기술 기업 지클로(대표 정재헌)는 원단, 필름, 플라스틱 등에 적용 가능한 독자 기술 세라비다(CERAVIDA)를 선보였다.

 

세라비다는 인체에 유해한 물질들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에서 추출된 100% 천연 물질들을 사용한다. 이 기술은 바다에서 추출한 친환경 재료인 해조류 추출물, 키토산, 천일염 등을 조합하고, 독자 개발한 세라믹 특허 원료인 준라이트(Junlite)소재를 함유하고 있다.

 

또한 지속가능한 천연 복합화합물의 제조방법 및 조성물에 대한 국내 및 PCT 국제 특허등록을 완료했다. 지클로는 FDA 등록 완료된 100% 천연 항균 소재로 친환경 바이오 테크놀로지를 실현해, 인체에 안전하고 이로운 인간 중심의 생활 바이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라비다는 기능과 용도에 따라 항균 기능에 초점을 둔세라비다 프레쉬(Fresh), 신체 회복 기능에 초점을 둔 헬스케어 소재 리커버(Recover), 소재의 보온성을 강조한 히트(Heat), 냉각 기능을 강화한 (Cool) 4가지로 나뉜다.

 

출처=지클로

 

세라비다 프레쉬(CEREVIDA FRESH)100% 천연재료 및 천연 바인더에 의한 항균제로 게 껍데기에서 추출한 키토산, 천연 소금, 해조류 등 식용 가능한 재료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천연 유래 물질 기반의 항균 소취 및 바인더 기술로서 99.99%의 항균 효과, 80% 이상의 소취 효과와 항곰팡이 효과를 지니고 있다. 지클로 세라비다 프레쉬는 국내 최초 EPA(미국환경청) 인증을 통해 일상생활의 냄새 분자를 제거하는 우수성과 유해물질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세라비다 리커버(CERAVIDA RECOVER)는 세라믹을 기반으로 한 준라이트(Junlite)를 함유하고 있다. 준라이트를 적용한 옷감에서 방출된 원적외선 에너지는 피부 표면과 혈관에 침투하여 적혈구의 진동운동을 돕고, 세포의 진동으로 혈액을 더 부드럽게 순환시킨다. 그 결과 혈류량 개선과 피로 회복 속도 증대에 도움을 준다. 세라비다 히트(CERAVIDA HEAT)는 원적외선 및 인체와 주위의 각종 파장들을 열 파장으로 변환시켜 온열을 유발하는 발열 섬유 기술이다. 또한 착용했을 때, 체온을 1도 높여주는 효과를 갖고 있다. 지클로의 세라비다 히트와 리커버는 2019년 미국 FDA 등록을 완료했다.

 

세라비다 쿨(CERAVIDA COOL)은 열전도율 세라믹(High thermal conducting Ceramics)을 합성섬유에 접목한 냉감소재로, 신체 및 섬유표면의 열을 빠르게 방출한다. 뿐만 아니라 UV차단기능을 갖고 있다.

 

정재헌 지클로 대표는 건강 및 환경이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면서 천연 원료를 활용한 제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세라비다 프레쉬는 국내 최초로 미국 환경청(EPA)인증을 받고 세라비다 히트, 리커버 소재 또한 미국 FDA 등록을 완료했다.”라,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술 제공을 위해 연구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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