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11월 26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경기섬유산업연합회(회장 조창섭)는 언택트 시대를 맞아 경기도 섬유·패션기업의 온라인 비즈니스 채널인 ‘텍스그라운드(TEXGROUND)’를 지난 10월 오픈했다. 고용노동부, 경기도, 경기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지원 하에 경기섬유산업연합회가 주축이 돼 진행된 사업이다. 텍스그라운드는 섬유산업의 중심축인 경기북부의 섬유·패션 기업 20개사를 소개하는 플랫폼이다. 친환경, 기능성, 니트 소재 등을 완제품으로 수출 가능한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텍스그라운드에 입점한 20개社를 소개한다.
< 온라인 원단 거래의 대표 플랫폼 ‘텍스스탁몰’ 오픈 >
다원텍스(대표 정태섭)는 환편니트(다이마루) 원단 생산 전문기업으로 내년 초 현물 원단 및 스탁 원단 전문 쇼핑몰 ‘텍스스탁몰’을 오픈한다.
기존 온라인 쇼핑몰들과 달리 3D뷰를 매칭해 원단 이미지뿐만 아니라 의류 등 제품으로 표현해 의류제작을 원하는 소비자의 간접적인 완성 제품 시 가상경험을 지원한다.
올해 데모버전을 개발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의견과 니즈를 파악해고, 수정보완을 거쳐 내년 초 정식 오픈한다.
특히 다원텍스가 보유하고 있는 4,000여개 거래처를 기반으로 소량의 구매부터 글로벌 바이어들까지 아우를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회사명: 다원텍스
■ 대표자: 정태섭
■ 사업분야: 환편니트 제조 판매
■ 주소: 경기도 양주시 광사로 126
■ 이메일: tlwns76@hotmail.com
■ 홈페이지: www.texstock.co.kr
* 이 기사는 고용노동부, 경기도, 경기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경기섬유산업연합회의 지원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