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11월 25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경기섬유산업연합회(회장 조창섭)는 언택트 시대를 맞아 경기도 섬유·패션기업의 온라인 비즈니스 채널인 ‘텍스그라운드(TEXGROUND)’를 지난 10월 오픈했다. 고용노동부, 경기도, 경기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지원 하에 경기섬유산업연합회가 주축이 돼 진행된 사업이다. 텍스그라운드는 섬유산업의 중심축인 경기북부의 섬유·패션 기업 20개사를 소개하는 플랫폼이다. 친환경, 기능성, 니트 소재 등을 완제품으로 수출 가능한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텍스그라운드에 입점한 20개社를 소개한다.
오륜편직(대표 최광주)은 1988년 창사 이래 30년 이상 섬유 산업 한 길만 묵묵히 걸어온 회사다.
다변화하는 글로벌 시장에 발맞춰 패션 트렌드를 조사하고 신소재 및 기능성 섬유 소재들을 끊임없이 연구개발하며 축적된 기술력으로 각종 자카드 의류, 기능성 패션 및 침구, 침장 제품들을 별도의 공장으로 관리하며 최상의 품질로 공급하고 있다.
현재 경기도 양주에 3개의 대형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의류니트 편직과 침구침장용 94인치 대형 니트 자카드 편직공장, 원사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 회사명: 오륜편직
■ 대표자: 최광주
■ 사업분야: 원단 편직(의류, 침장)
■ 주소: 경기도 양주시 천보산로 166-14
■ 연락처: 최은정 실장 031-866-2312
■ 홈페이지: www.ohryun.co.kr
* 이 기사는 고용노동부, 경기도, 경기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경기섬유산업연합회의 지원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