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디 메크르디 쥬디 / 사진제공=비엔비엔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반려동물 온라인 셀렉트 숍 비엔비엔(대표 김민지,이자영)이 프렌치 감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의 펫 컬렉션 ‘마르디 메크르디 쥬디(Mardi Mercredi Jeudi)’를 독점으로 선보인다.

비엔비엔은 마르디 메크르디와 펫컬렉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마르디 메크르디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펫 컬렉션을 독점으로 출시한다.

프랑스어로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을 뜻하는 마르디 메크르디 쥬디는 매일매일이 즐거운 반려동물과의 라이프를 뜻하며, 첫 컬렉션은 ‘어느 목요일, 기분 좋게 집을 나선 강아지 쥬디의 하루’ 를 컨셉으로 반려동물들의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구성했다.

의류 라인부터 목줄, 리드줄, 배변봉투로 구성된 산책 용품, 멋 내기 좋은 스카프와 포켓백 등이 있으며, 소재와 제작 과정에서 뛰어난 퀄리티를 지키는 것을 기본으로 했다.

S 사이즈부터 중대형견을 위한 5XL 사이즈의 폭 넓은 스팩을 자랑하는 의류라인은 마르디 플라워를 고급스러운 자수로 표현한 스웨셔츠와 컴포터블 올인원은 물론 그래픽 티셔츠와 소프트 하이넥 등 반려견들을 위한 활동적이고 실용적인 데일리룩을 제안한다. 

쥬디 포켓백은 배변봉투 2롤을 넣을 수 있는 여유로운 사이즈와 카드와 현금 등을 수납할 수 있는 내부 포켓 등 반려인을 위한 세심한 디테일까지 고려했다. 또한 배변 봉투는 생분해가 가능하도록 옥수수 전분의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

제품은 비엔비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후리스 집업과 패딩 베스트 등의 추가 라인업은 10월 중순에 공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비엔비엔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