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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크래프트, 업사이클링으로 탄생한 ‘에코백’ 선봬

발행 2023년 01월 2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저스트 크래프트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리오홀딩스(대표 서부석)가 전개하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저스트 크래프트'가 데님 업사이클링 캠페인을 통해 에코백을 선보였다.

 

청바지 하나를 만드는데 무려 7천 리터의 물이 사용되고, 32.5kg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 국내에서 입다 버려지는 의류 폐기물량 또한 하루에 200톤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일부 제3국으로 보내지는 물량 외에는 소각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이산화탄소를 배출시킨다.

 

저스트크래프트는 이러한 의류 폐기물의 심감성을 알리기 위해 업사이클링 패션브랜드 젠니클로젯과 함께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수거한 청바지는 젠니클로젯과 공동 디자인하여 OEM 방식으로 생산되었으며, 브랜딩은 저스트 크래프트의 마스코트인 사막여우를 사용하고, 어깨 끈에 젠니클로젯의 “Born Again Today Jeans” 슬로건을 자수로 새겨 넣었다.

 

이번 캠페인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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