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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잡화 편집숍 ‘세컨더리캐비닛’ 런칭
알제이디

발행 2022년 07월 18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사진제공=세컨더리캐비닛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아동복 ‘로아앤제인’을 전개 중인 알제이디(대표 송현지)가 하반기 문구·잡화 편집숍 ‘세컨더리캐비닛(SECONDARY CABINET)’을 런칭한다.

 

알제이디는 유통 트렌드에 부합한 편집 매장을 계획한 가운데 시장 니즈가 있다고 판단한 아동 타깃의 디자이너 감성 문구, 잡화 콘텐츠를 선택하게 됐다.

 

박진우 알제이디 이사는 “최근 초등학생 사이에서 다이어리 꾸미기 등 꾸미기 문화가 떠오르고 있다. 성수동, 연남동 같은 소품숍 밀집 지역에서는 부모와 함께 매장을 찾는 초등학생 아이들을 쉽게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연초 별도 조직을 구성했고, 담당 디자이너가 개구쟁이 모습의 캐릭터를 개발했다. 이 캐릭터를 활용해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통일했고, 카툰 인물을 활용해 매장 디스플레이와 오리지널스테이셔너리 아이템 개발에 사용한다.

 

‘세컨더리캐비닛’은 아이들의 취향을 고스란히 담은 공간으로, 아이들의 사물함 속 노트, 필통, 스케치북, 크레파스 등의 문구부터 스티커, 다이어리, 인형, 리유저블 컵 등의 소품까지 다양하게 구성한다.

 

유통은 백화점으로 확대한다. 첫 매장은 7월 27일 현대 목동점에 오픈하고, 뒤이어 현대 판교점과 롯데아울렛 김해점에 입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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