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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기업 '일잘하는남자', 개그맨 정종철 모델로 발탁

발행 2022년 07월 06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개그맨 정종철 / 사진제공=일잘하는남자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생활용품 기업 일잘하는남자(대표 김창호)가 개그맨 정종철을 모델로 발탁했다.

 

최근 살림왕 '옥주부'로 불리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개그맨 정종철은 육아와 살림에 지친 주부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글을 올릴뿐 아니라 매일 다양하고 쉬운 요리 레시피를 소개해 주부는 물론 ‘자취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일잘하는남자는' 정종철의 설거지 노하우를 담은 주방세제와 수세미를 런칭함과 동시에 모델로 발탁한 것. 앞으로도 옥주부의 살림 노하우가 반영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신제품 ‘일잘남 세제 4종 세트’는 레몬·석류·그린허브·라즈베리 향으로 과일, 채소, 식기, 젖병 등을 세척 할 수 있는 1종 주방세제이며 경쾌한 디자인이 주방 분위기를 환하게 만들어 준다. ‘까꿍수세미’는 특허받은 제조 기술로 수세미에 퓨어셀을 접목하여 사용하지 않을 때는 싱크대나 타일, 창문 등 어디에나 붙여놓을 수 있어 위생적인 주방 생활을 돕는다.

 

‘일잘남 세제 4종 세트’ / 사진제공=일잘하는남자

 

‘일잘남 세제 4종 세트’와 ‘까꿍수세미’ / 사진제공=일잘하는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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